먹동이의 블로그

오늘은 불닭 참치소고기 팔도비빔밤을 먹었습니다. 내용물은 참치와 소고기,양배추,청양고추,상추,계란,팔도비빔장3개와 불닭소스를 넣고 소고기 미역국과 함께먹었습니다.

비빔밥은 너무 쑥쑥 입에들어가서 천천히 안먹으면 체할수도 있답니다.

여러분도 비빔밥먹을때는 맛있어도 꼭꼭참고 드셔야합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그리고 중간에 그렇게 맵지가 않아서 소스를 몇바퀴 더 돌렸답니다. 

그리고 목이 막힐까봐 소고기 미역국을 함께 먹었답니다.

정말 맛있게 생겼죠. 그리고 고추도 많이 넣었습니다. 양도 매우 많죠. 아마 영상보시면 밥양도 엄청많은걸 알수있을테죠.


메뉴를 설명하면서 입맛을 다시는 먹동이랍니다. 팔도비빔장 소스를 넣었지만 핵심은 불닭소스로 비빔밥을 먹는것이기 때문에 불닭소스를 들고 설명중입니다.


처음에는 매울까봐 많이 못넣었습니다. 근데 나중에는 조금 밋밋해서 불닭소스를 넣었답니다.

고추도 매우 많이 넣어서 엄청 매울것 같았는데 계란프라이를 4개해서 그렇게 안매웠던것 같아요. 그리고 매워도 소고기 미역국이 매운걸 달래주니깐 조금 나아진것 같았습니다.

역시 비빔밥에는 국과의 조합이 필수인것 같습니다.

불닭소스를 넣는 모습입니다. 팔도비빔장3개가 들어갔지만 매운맛을 감칠맛을 나타내기위해 불닭소스를 몇바퀴 둘렀답니다.

소스를 모두 넣고 비비는 모습입니다.

비빔밥은 그냥 냉장고에있는 반찬을 다 때려넣어도 맛있는 밥인데 

지금은 너무 맛있는것만 넣어서 일반 비빔밥같지는 않네요.

성인2~3명 먹을양인데.. 많이 먹긴하죠?ㅎㅎㅎ


중간에 먹다가 조금더 매운맛을 느낄려고 불닭소스를 몇바퀴 돌려서 넣는 모습입니다.

청양고추를 많이 넣긴했는데 뭔가 국같이 잘섞이는게 아니여서 밥에는 잘안섞였나봅니다.

그래서 불닭소스를 더넣어서 먹었답니다.

어차피 매워도 소고기 미역국이 있으니 조금 매워도 상관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더넣었답니다.


소고기 미역국은 진작에 해치웠고 이게 불닭소스가 따로 나오게 된뒤로 쓰임새가 매우 많아진것 같습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분은 소스를 들고다니면서 심심한 음식에다 넣어도 되고 국같은거 끓일때도 살짝 맵게 드실려면 불닭소스를 조금 넣어도된답니다.

약간 가루에는 미원과 라면스프가 맛있게 하는 소스라면 거기에 포함될만큼 불닭소스도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따로 나와서 쓰임새가 많아저서 매우 좋답니다.

요세는 팔도비빔장도 따로 나와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호주에 있었는데 호주에는 마트만가도 한번도 못본 소스들이 매우 많은데 한국도 이렇게 소스가 많이 나와서 더욱 맛있게 먹는다면 좋겠네요.

소스가 많아지면 그냥 흔한 감자튀김을 먹을때도 선택지가 많아서 매우 좋답니다. 

그리고 다양하게 한국에서만 먹을수있는 음식보다 다른나라 음식 먹는 맛도 나온답니다.


벌써 바닥을 보이게 해치워버렸네요. 저는 비빔밥에도 이제 불닭소스 넣어먹는걸 추천드립니다.

불닭소스가 은근히 매우 맛있답니다.

양은 많았지만 은근히 아쉬웠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많이 먹으면 또 안좋으니 그냥 적당히 먹어야겠습니다.

옛날에 처음 방송할떄는 컵라면 20개도 먹고 그랬는데 너무 자극적이라서 사람들도 많이 들어오고 무섭더군요.

첫방송이라서 갑자기 사람들이 1000명도 넘게들어와서 많이 답답해하시더라구요. 그게 약간 너무 무서워서 지금도 사람이 많이 들어오면 조금 무섭고 많이 답답해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생방송은 아프리카tv로 먹동이검새개하셔서 보실수 있습니다 방송은 12시 30~1시 사이에한답니다.

새벽에 하는게 아니라 점심에 해서 회사시간이랑 겹치지만 집에서 혼자서 식사하시는분들 같이 들어오셔서 소통하면서 먹으면 좋겠어서 점심으로 잡았답니다.

예전에는 저녁에했는데 지금은 점심에 하고 싶어서 점심에 방송을 한답니다.

확실히 저녁보다 시청자분들은 많이 줄긴했는데 그래도 소소하게 먹으니 더 좋을때도 있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심심하시면 놀러와서 생방 구경하세요. 

그리고 유튜브에 먹동이 검색하시면 다양한 먹방과 리얼사운드라고 먹는소리를 극대화해서 들리게 하는 컨텐츠가있는데 그것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다음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로도 리얼사운드를 한번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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