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동이의 블로그

쿠캣이란곳 오먹상점에서 구입한 간장새우장 1kg, 양념새우장 1kg를 주문했답니다.

요세 장안의 화제 라서 저도 먹어봤답니다. 그리고 쿠캣 새우장 먹방 뿐만 아니라 계란 노른자와 청양고추를 토핑해서 함께 먹었답니다.

같이 싸서 먹을려고 김도 슈퍼에서 구입해왔는데 유통기한이 2019년 2월까지 였어요. 지금은 5월인데..

김까지 같이 싸서 먹었으면 더 환상의 조합을 만들어서 먹었을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쿠캣 새우장은 밥도둑을 뛰어넘은 밥경찰입니다. 큰그릇 2공기에 다 해치웠답니다.



썸네일에 보이는 쿠캣 새우장들입니다. 노른자와 청양고추는 제가 토핑으로 직접 넣은것입니다.

그리고 계란말이는 먹동이표 계란말이로 제가 직접 만든것이에요.

간장 새우장이랑, 양념새우장 둘다 맛있게 생겼죠? 저는 쿠캣 오먹상점이란곳에서 1kg,1kg 총 2kg 주문해서 총 35800원 나왔습니다.

특징이 있다면 간장 새우꼬리 껍질이 있지만 양념은 새우꼬리 껍질이 없답니다.

아마 먹기 좋게 만들고 양념때문에 잘 안보이고 손에 묻을까봐 꼬리껍질을 제거 한것 같아요.


쿠캣 양념 새우장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양념이 너무 맛있어요.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소스에 밥까지 비벼서 먹었답니다. 참기를 몇방울 넣고 소스에다 비비면 밥 한공기 뚝딱!!

그리고 너무 맵거나 짜면은 맛을 좀 중화시키기 위해 노른자를 찍어서 먹을려고 넣었답니다.

참 맛있겠죠? 그리고 특징이있다면 맵게 보이지만 그렇게 맵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수있는데 첫입은 조금 맵다? 정도지 조금만 적응되면 그렇게 맵지 않습니다.

그리고 쿠캣 새우장 간장맛은 마지막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국물만 떠먹어도 그렇게 짜지 않습니다.

경상도 사람이라서 그런가.. 그렇게 짜지는 않고 단짠맛이 강했습니다.


쿠캣 새우장에 밥을 먹다가 이제 김이랑 같이 청양고추 올린다음 새우를 같이 올려서 먹었는데 김에서 확 오래된 냄새가 났습니다. 방송에서는 오랜된것 같다고 한입먹고 안먹었는데 방송 끝나고 봉다리 확인해보니 유통기한이 2월 까지였습니다.

5월에 구입했는데.. 쿠캣 새우장이랑 김이랑 같이 먹을려고 일부로 마트에서 사온건데 유통기한이 지났다니...

너무 아쉬운 먹방이었습니다. 더맛있게 먹을수 있었는데

이렇게 청양고추를 집어서 새우와 밥을 함께 올려서 먹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새우장에 노란게 묻어있는데 노란자입니다. 거기위에 청양고추를 올려서 새우장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그릇모서리쪽에 초록색으로 덩어리진건 와사비입니다. 원래는 김에 싸먹을때 같이 와사비를 올려서 먹을라고 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쿠캣 새우장 자체가 맛있어서 밥은 도둑을 넘어서 밥루팡했답니다.그만큼 맛있어요.


쿠캣 새우장 버억~ㅋㅋㅋㅋ

밥이랑 함께 올려서 먹는 장면이 많네요. 그만큼 밥을 원하는 메뉴들이죠.

특히 쿠캣 새우장은 너무 짜거나 그러지 않아서 좋아요. 그냥 맛없게 짠곳도 있지만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새우장 자체가 안짤수는 없답니다. 저처럼 1kg 씩 먹으면 모든 음식도 다짤수밖에없어요.

아예 안짜고 달달하다 이렇게 말한다면 거짓말이고 당연히 간장베이스로 된건 짤수밖에없습니다.

하지만 그냥 맛없게 짠게 아니라 맛있게 적당히 짜다는것이죠.

바로 그맛이 쿠캣 새우장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쿠캣 새우장을 먹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밥을 먹다가 맛있어서 춤춘적 있나요?

저도 모르게 그냥 춤을 춰버렸네요. 역시 맛있는거 먹을때는 너무 행복한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먹을려고 노력한답니다. 조합도 짜보고 어떻게해야 더맛있게 먹을까 고민해서 업로드 한답니다.


항상 메뉴 선정에 있어서 고민이 많은데 요세는 그래도 조금씩 메뉴들을 알아보고있어요.

약간 가성비제품으로 먹어보고 추천드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금 먹는건 계란말이입니다. 엄청 크게 만든 계란말이죠. 

아무래도 새우장 2kg이니 결국 짜고 자극적이게 보일까봐 계란말이를 선택했답니다. 물론 그날 먹고 싶었던것도 있습니다.

그만큼 계란으로 만든 음식을 다 좋아해서 계란음식을 자주 해먹는답니다.

간장 새우장에 비빌까 양념새우장에 비빌까 고민하다가 양념으로 선택했답니다.

양념 새우장 소스를 밥에 넣어서 같이 비비는 모습입니다 . 

양념이 진짜 맛있어서 밥을 안넣고는 못버틸정도로 맛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새우장 소스에다가 참기름 몇방울만 넣어서 먹었답니다.

그만큼 맜있어요.

저렇게 밥을 올려서 청양고추를 토핑으로 넣어서 먹으면 굿!

싹싹 비울려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간장 새우장 얼마 안남았지만 보시면 새우가 매우 탱탱하죠?

너무 짜지 않아서 영상에 보시면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을 정도입니다.

어느새 쿠캣 새우장둘다 다해치운 모습입니다.

오늘도 새우 2kg를 먹고 그릇 큰거에 밥2공기를 먹어버렸네요.

맛이 궁금하신분은 쿠캣 새우장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